CADILLAC HISTORY
120년 동안 캐딜락이 주도해온 기술과 디자인의 혁신
1910년대
세계 최초, 전기식 셀프 스타터 장착
1912년, 캐딜락의 전기식 셀프 스타터는 자동차 업계에 진보를 가져왔습니다.
이 혁신적인 제품이 나오기 전에는 운전자가 핸드 크랭크로 직접 시동을 걸어야 했는데 이 과정에서 부상을 입는 경우가 잦았습니다.
Model 30는 세계 최초의 전기식 셀프 스타터를 도입한 차량으로 자동차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드와 트로피를 수상했습니다.
Cadillac Model 30
1920년대
자동차 디자인의 새로운 시대
1925년, 캐딜락은 락카 페인트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1926년부터 자동차에 500가지 이상의 색상 조합을 제공했습니다. 디자이너 할리 얼(Harley Earl)을 영입하여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미국 최초의 차 Lasalle가 탄생되었습니다.
1927 Cadillac Lasalle
1940~1950년대
테일핀 디자인 최초 적용
1948년, 디자이너 할리 얼(Harley Earl)의 상징인 테일핀과 혁신적인 곡선형 앞 유리의 도입으로, 캐딜락은 자동차 디자인의 혁신을 맞이했습니다.
1959 Cadillac Series 62 Coupe
1950년대
대통령 의전의 상징
루즈벨트 대통령은 진주만 공습이 일어난 후 주문 제작한 방탄 캐딜락을 이용했습니다. 그때부터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수많은 세계 정상들이 캐딜락을 의전 차량으로 선택했습니다.
1959 Cadillac Fleetwood
1960년대
업계 최초 온도 조절 시스템 적용
1964년, 캐딜락은 개인 맞춤형 기온 조절 시스템을 개발해 캐딜락 운전자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편안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1964 Cadillac Models
2020년대
캐딜락 역사상 가장 빠른 퍼포먼스 세단
2022년, 캐딜락의 전설적인 레이스카가 남긴 유산인 CT5-V Blackwing은 10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출시되었습니다.
최고 출력 677마력, 최대 토크 91.9 kg.m를 자랑하는 6.2L 슈퍼차저 V8 엔진 파워를 느껴보세요. 엔지니어가 책임지고 완성한 장인의 엔진을 탑재했으며, 캐딜락 역사상 가장 빠른 퍼포먼스 세단입니다.
2022 Cadillac CT5-V Blackwing